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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야사집

<동주>영화 개봉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 새롭게 이슈화 되면서 현재 한림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차상찬 선생의 작품을 엮은 전집을 발간하려는 추세이다. 이 책에서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야사(野史)를 배경으로 한 비교적 쉽게 읽히는 중.단편소설들을 골라 이해하기 어려운 옛 문체를 알기 쉽게 윤문하여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대개 옛날이야기로 알고있는 야사(野史)를 바탕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할머니의 전래동화와 같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동주>영화 개봉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 새롭게 이슈화 되면서 현재 한림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차상찬 선생의 작품을 엮은 전집을 발간하려는 추세이다.

이 책에서는 그의 작품 중에서도 야사(野史)를 배경으로 한 비교적 쉽게 읽히는 중.단편소설들을 골라 이해하기 어려운 옛 문체를 알기 쉽게 윤문하여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대개 옛날이야기로 알고있는 야사(野史)를 바탕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할머니의 전래동화와 같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청오 차상찬은 수필가이면서 시인, 언론인, 교육인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윤동주, 백석 시인과 동시대에 역동적인 민중운동가였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실제 차상찬 선생은 잡지사에 몸담던 시절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 순사들이 잡지사에 쳐들어와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 강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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